오블라띠 선교 수도회(한국지부장 제야 제임스 신부)는 2월 22일 수도회 본원에서 20 여 교우들이 참례한 가운데 영어미사를 봉헌하였다.
이날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영어미사를 집전한 오블라띠 선교 수도회 이와람 안토니오 신부는 강론을 통해 지난 16일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을 추모했다.
수원시 이목동에 위치한 오블라띠 선교 수도회 본원에서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어성경 공부에 이어 영어미사가 봉헌된다. 이번 달 영어성경 공부는 코린토 2서 5장 부터 8장까지 진행되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서울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영어성경 공부와 영어미사가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