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4일 안산대리구 월피동본당(주임 이헌수 신부)은 소공동체 형제회가 주관하고 본당 꾸리아가 후원한 형제회 체육대회를 열어 3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게임들을 펼쳤다.
“화창하고 아름다운 성모님의 계절에, 형제회 활성화와 쉬는 교우 회두를 목표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형제간 우애를 돈독히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는 소공동체회 부회장 정동원(안토니오)씨는 “이 시간을 통하여 신자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면서 더욱 주님께 다가가는 시간들이길 바라고 그 모습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임 이헌수(요셉) 신부는 체육대회를 통하여 “성모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정인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