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사제 2명이 6월 26일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을 마치고, 군종사제로서 본격적인 사목을 펼치게 되었다.
이날 박영훈(요한 사도) 신부는 해군 흑룡성당으로, 김지훈 (십자가의 요한) 신부는 육군 백골성당으로 발령을 받았다.
한편 임관식에는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 이영배 신부와, 이주사목 김태호 신부를 비롯해 동창 신부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 박영훈 신부(좌), 김지훈 신부(우)와 총대리 이영배 신부(가운데)
▼ 박영훈·김지훈 신부와 임관식에 참석한 교구 사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구 홍보·전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