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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오전동 성당 빈첸시오회 창립 총회

작성자 : 김윤희 작성일 : 2009-08-17 조회수 : 795
  
 안양대리구 오전동본당(주임 전합수 신부)에서는 성모승천대축일인 15일 빈첸시오회 창립식이 있었다. 공식명칭은『오전동 성 임치백 요셉 성당 빈첸시오 아 바오로 회』이며, 활동인원 15명(회장 이석성 외 14명)과 후원 및 명예회원 65명으로 본격적인 빈첸시오 활동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번에 빈첸시오회가 설립하게 된 것은 외적 복음화를 지향하며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강조하는 교구장의 사목방향에 따른 것으로 본당 주임 전합수 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빈첸시오를 사랑하는 많은 신자들의 기도결과이다.
 
 앞으로 본당 내 빈첸시오회가 설립됨으로서 가난한 이웃, 독거노인, 고통 받는 이웃, 병자, 상가 등을 방문하여 기도와 상담, 돌보기를 힘으로서 이들의 짐을 덜어줄 계획이며 이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회합을 갖고 회원모집과 홍보에 주력하면서 교구 내 사회복지시설, 행정기관 복지시설과의 정보교류에도 적극적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날 가난하고 힘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이들이 되기를 다짐했다.
 

 
 ‘빈첸시오회’는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의 뜻을 이어받아 프레데릭 오자남과 그 동료들에 의해 창립된 것으로 회원들의 가톨릭 신앙심을 강화하고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것으로 정의와 사랑의 정신으로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직접 방문, 그들과 함께 자신의 존재와 소유를 나눔으로써 이 사명을 수행하는 국제 가톨릭 평신도들의 형제적 단체이며 작은 공동체를 조직하여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조직체’이다.
 
 

김윤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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