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윤현 신부(가운데)와 2010년도 단장으로 선출된 최효근 씨(백 신부 좌측),
초대 단장 전창남 씨(백 신부 우측)가 27일 총회에서
교구 명예기자단 발대 2주년 기념 케익절단식을 갖고 있다.
수원교구 명예기자단(대표: 전창남, 영성지도: 백윤현 신부) 제1차 정기총회가 12월 27일 교구청 지하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2009년도 활동보고, 명예기자단 규약개정, 2010년도 임원 선출, 2010년 사업계획 승인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규약 개정을 통해 임원 명칭이 ‘명예기자단 대표’에서 ‘명예기자단 단장’으로, ‘서기’에서 ‘총무’로 변경되었으며, 새 임원직(사진취재 팀장)이 신설되었다.
이어 2010년도 임원으로 단장에 하안본당 최효근(베네딕토) 씨가 선출되었으며, 일반취재 팀장에 정자꽃뫼본당 이윤창(요한 사도)씨, 사진취재 팀장에 권선동본당 조정현(베네딕토)씨, 동영상취재 팀장에 권선동본당 서기수(루치아노)씨, 총무에 정자꽃뫼본당 박인정(스테파니아)씨가 선임됐다. 또한 각 대리구 대표 4명도 임명되었다. [수원 대표-고등동본당 김상민(마태오), 안산 대표-월피동본당 정인호(미카엘), 안양 대표-왕곡본당 김윤희(안나), 평택․용인․성남 대표 곤지암본당 성기화(요셉)]
2010년에는 1월 23일 수원 몬띠 피정의 집에서 열리는 연수 겸 3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신심․영성 행사를 비롯한 명예기자 소양을 위한 각종 모임과 보도전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날 백윤현 영성지도 신부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0년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한편, 2008년 11월 발대한 교구 명예기자단은 이번에 모집한 3기를 포함해 총 28명이다.
교구 홍보·전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