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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안중근(토마스)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글짓기 대회 당선자 발표

작성자 : 최효근 작성일 : 2010-04-09 조회수 : 908
 
 교구 복음화국 해외선교부 직암선교후원회(회장 엄경득 암브로시오, 영성지도 김진범 신부, 이하 직암회)가 중국대련한인본당(주임 김동원 신부)과 함께 주최한 ‘안중근(토마스)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글짓기 대회’ 심사결과가 4월 8일 발표됐다.
 
 정의의 사도, 평화의 사도로서 조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 자신을 바친 신앙의 모범을 남긴 안중근(토마스) 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신앙과 애국심, 선교활동과 동양평화 정신을 현대에 힘차게 되살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글짓기 대회는 중고등부, 청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공모했다.
 
 이번 응모작들은 ‘안중근(토마스) 의사의 신앙과 동양평화 정신을 현대에 어떻게 되살리고 발전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안중근 의사의 뤼순 감옥 자서전 <안응칠 역사>나 <동양평화론>, 혹은 관계 자료를 읽고 소감이나 현대의 교회에 역사의식과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은 글들이다.
 
 일반부 우수작에는 광주대교구 진월동본당 조대현(그레고리오)씨가, 가작에는 하안본당 최효근(베네딕토) 씨가 당선됐으며, 청년부 우수작에는 35사단 헌병대 서민성(마티아) 일병이 당선됐다.  중고등부 우수작에는 창원시 반송중학교 2학년 홍준표 군이, 가작에는 안산성마리아본당 이민수(즈가리야, 고3)군이 당선됐다. 시상식은 4월 24일 직암선교회 월례미사가 열리는 교구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효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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