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양기석(스테파노) 신부가 7월 12일 열린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를 통해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환경소위원회 총무로 임명됐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산하에 있는 환경소위원회는 환경관련 세미나 개최, 담화문 발표, 가톨릭 환경상 공모, 환경 유관 단체와의 교류 및 연대 활동 등을 통해 생태·환경문제에 대한 교회 내외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환경문제에 대한 신자 교육 차원의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양기석 신부 약력]
1999년 1월 15일 : 사제 수품
1999년 : 수원교구 이천 본당 보좌
2000년 : 수원교구 호평 본당 보좌
2001년 : 수원교구 조원동 본당 보좌
2002년 6월 30일 ~ 2006년 6월 30일 : 군종 장교
2006년 9월 26일 ~ 2009년 8월 31일 : 수원교구 과천 본당 주임
2009년 9월 1일 ~ 현재 : 수원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주교회의 정평위 환경소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