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본당대학동본당 26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

작성자 : 최호진 작성일 : 2010-09-26 조회수 : 409

 

대학동본당 청년들 '오렌지캐러멜'의 공연

 
 안산대리구 대학동본당(주임 서종엽 신부)에서는 본당 설립 26주년 기념 전야행사로 9월25일 오후 7시부터 본당 마당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안산대리구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찬조연주로 막을 올린 이날 무대에서는 각 지역별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다채로운 연주와 율동을 선보였다.
 
 초등부에서는 “주님 달링 주님 허니”란 주제로 율동과 노래를 선보였으며 청년부는 “모두가 천사라면” 등 율동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고 새터민 어린이들인 나르샤 공동체도 “반갑습니다”노래와 부채춤으로 모든 신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작은 교회는 가족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사물놀이패를 구성한 정진영 씨 가족은 멋진 사물놀이 공연을 보여줬고 총회장 김현승(안드레아) 씨의 색소폰 연주도 음악회 흥을 돋우는데 한몫을 했다. 마지막 무대는 본당 성가대의 “주님을 찬양해(성가)와 ‘그대없이는 못살아’로 막이 내려졌다. 주님 품안에 모인 것을 감사해한 대학동본당 공동체의 분위기는 더욱 따뜻함이 느껴졌다. 
 
 총회장 김현승 씨는 “본당 설립 26주년을 맞아 작은 음악회로 준비를 하였으나 주임 신부님과 모든 본당 신자들이 함께 하나가 됨으로써 ‘큰 음악회’가 될 수 있었다.”며 음악회를 준비해준 모든 신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호진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