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교구 아띠마루 청소년축제’에 앞서 교구 경제인회(영성지도 이영배 신부, 회장 김성균 안드레아)가 축제 후원금으로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0월 8일 교구 총대리 이영배 신부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교구 청소년국장 이건복 신부와 청소년국 부국장 겸 대건청소년법인국장 김희강 신부가 참석해 이영배 신부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았다.
교구 청소년들의 정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아띠마루 축제는 교회의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함께 어울리며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 6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 청소년들의 공연마당과 초청 전문공연, 미사(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와 시상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아띠마루 축제는 교구 내 초․중․고등부 청소년 및 교리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리 교회의 미래를 밝힐 청소년들의 이번 축제를 후원해 줄 수 있는 나눔의 문도 계속 열려있다. (☎문의: 031-268-5314)
교구 홍보·전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