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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제4차 상임위 열려

작성자 : 주명희 작성일 : 2010-10-14 조회수 : 661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제4차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가 10월 5일(목) 교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50주년 준비위 상임위원장인 교구 총대리 이영배 신부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1년도 예산안 승인과 함께 교구 설정 50주년 대주제 및 기념로고 심의가 이뤄졌다. 또 현재 기념사업분과위원회 산하에 있는 ‘왕림성역화사업위원회’와 ‘미리내성지개발위원회’를 50주년(2013년)이 끝나는 대로 교구 직속위원회로 존치시켜 왕림과 미리내성지에 대한 연구 및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로 했으며, 기념사업분과위 산하에 기념행사위원회와는 별도로 ‘기념사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사회복음화복지위원회’가 ‘사회복음화위원회’로 명칭 변경이 승인되었고, 2010년 교구 사제 정기인사(2010. 8.31 부)에 따라 50주년 준비위 위원을 보충해 10월 중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50주년 준비위 기획홍보분과위 총무 백윤현 신부(교구 홍보전산실장)가 상임위원들에게
50주년 대주제 및 로고 1,2차 예선 결과와 심사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교구 설정 50주년 대주제와 기념로고 최종심사에는 50주년 준비위 기획홍보분과위원회를 통해 1,2차 예선을 거친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비롯한 상임위 위원 20명이 심사를 맡았다. 심사결과에 대한 공식발표는 오는 대림 제1주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상임위 회의에서 기념사업분과위원회는 지난 9월 14일 회의결과를 발표하며 “50주년 기념사업 전반의 연구․기획에 대한 뚜렷한 역할분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상임위에서는 “50주년 준비위의 기본 기획은 기획․홍보분과위원회에서 사무국 협조 아래 기획하고, 기념사업분과 내 각 위원회에서 나온 구체적 사항은 분과위원회를 거쳐 상임위에 상정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다.
 
 50주년 준비위원회 총재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실제 희년인 50주년을 제외하면 이제 실질적인 준비기간은 2년 정도 남았다.”며, “50주년 기념과 함께 100년을 향한 교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로, 각 위원회별로 활발한 논의와 활동을 통해 중요한 사항들이 결실을 맺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5월 12일 제1차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희년 준비에 돌입한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는 2011년 4월 26일(화) 두 번째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준비위 상임위원회는 내년 1월 6일 제5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
 

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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