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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아프리카·제3세계 지원을 위한 생명기금’ 모금 29일부터

작성자 : 주명희 작성일 : 2010-11-24 조회수 : 575
 
 일상 속 작은 불편 1가지를 실천해 아낀 금액을 모아 아프리카·제3세계의 주민들을 돕는‘아프리카 제3세계 지원을 위한 생명기금 사업’이 11월 28일 대림제1주일부터 대림기간 동안 전개된다. [▶‘아프리카 제3세계 지원을 위한 생명기금' 모금 운동 리플릿 표지]
 
 교구 사회복음화국 한마음운동본부(본부장 홍명호 신부, 이하 한마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단순 모금 차원에서 더 나아가, 24시간 동안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작은 불편 1가지를 실천한 성공 축하금(100~2000원)을 기부한 돈으로 가난 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제3세계 이웃들을 돕는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마음은 이번 운동에 교구 내 모든 신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대림절 헌금통을 195개 본당에 배부했다(세대 당 1개). 
 
 2007년 시작돼 작년부터는 천주교 교회력 상 ‘대림 시기’에 전 교구 차원으로 실시되는 정기적 나눔 운동으로 정착한 ‘아프리카 제3세계 지원을 위한 생명기금 사업’은 2009년 어려움을 겪는 국외 8개 지역(수단,우간다,말라위,베트남,미얀마,파푸아뉴기니,콩고,북한)에 총 1억 8천만 원을 전달해 지진피해복구, 학교 건축, 식비, 약품비, 의약품 구입 등을 지원했다.
 

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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