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원교구 운전기사 사도회(회장 김학열 야고보)에서는 지난 3월 23일 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홍명호 신부)을 찾아 차량 내 사랑의 모금함을 통해 모은 성금 135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교구 운전기사 사도회는 차량 내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모은 성금을 매월 불우시설 및 독거 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는데(년간 약 2700만 원), 이번에는 특별히 아프리카와 제3세계를 위해 써 달라고 전달한 것이다.
현재 수원교구 운전기사 사도회 회원은 6개 대리구에서 2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구의 큰 행사 시 주차 봉사도 하고 있다.(회장 010-7373-6641 김학열 야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