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5일 안산대리구청에서 안산대리구 ME가족행사가 대리구내 ME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9시30분부터 16시까지 진행되었다.
행사를 격려하기 위하여 안산평협 이영근 베네딕토 회장과 수원ME대표(조한기+김영희 부부),총무(이종용+우제숙 부부)가 참석하여 성모님의 계절에 가족모임을 갖게된 것을 축하하고 부활하신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며 어린이날이라 부담도 있을터인데 같이하는 모습. ME의 원 모습을 잘 실행하는 장이되어 좋은 모습이었다고 전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임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둔성당 한문규+진부자 부부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일궈낸 17년의 간병일기가 소개되었고 이후 공연관람(청년,성인밴드 공연,사물놀이,성인중창단 공연)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지구별 장기자랑, 노래자랑,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마련되어 놀이 한마당으로 진행되었다.
파견미사를 집전한 안산대리구장(김한철 율리아노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강생구속의 의미와 부활의 의미를 잘 깨닫고 하느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실천하는데 기초인 가정이 기틀이 돼야하며 참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행복한 가정운동인 ME를 통하여 자라고 열매맺는 성가정이 되도록 노력하며 함께하는 기도,대화,전례참여,성경나눔으로 희생하고 양보하며 실천하는 성가정, 하느님의 뜻을 증거하는 모범이며 희망인 성가정이 돼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인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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