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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제7회 교구 총대리 주교배 어린이 복사단 축구대회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 프란치스코, 영성지도 박전동 요셉 신부)는 9월 25일 곤지암공설운동장(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163)에서 광주·분당·성남·하남 등 4개 지구의 축구선교회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그라운드 영성을 통한 하느님 사업의 도구로서, ‘생활체육, 복음으로’ 기치 아래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곤지암·광주·분당성마르코·분당성마태오·분당성요한·상대원·수진동·신장·신흥동·은행동성가정·태평동 등 11개 본당 축구선교회 팀이 참가하여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안산대리구(9월 18일)·평택대리구(10월 16일)·수원대리구(10월 30일)도 각각 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안양대리구(3월 20일)·용인대리구(5월 22일)는 이미 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치렀다.
교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김양수 파비아노, 영성지도 김동진 신부)에서 주관하는 ‘제7회 수원교구 총대리 주교배 어린이복사단 축구대회’는 10월 2일 용인시축구센터(용인시 원삼면 소재)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9월 21일 오후 8시 성남대리구 수진동성당에서는 조 추첨식이 열린다.
[사진 설명] ‘제4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를 3주 앞둔 9월 4일 곤지암본당 축구선교회(회장 정일섭 스테파노)가 동원대학 구장에서 초월본당 축구선교회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성기화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