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 황창연(베네딕토) 신부가 남수단 선교 기금으로 써 달라며 자신의 저서 인세수익 1천만 원을 교구 복음화국 해외선교부에 쾌척했다.
교구 복음화국 해외선교부는 황 신부가 지난 9월 1일 남수단 선교 후원을 위해 자신의 저서 ‘사는 맛 사는 멋’의 판매 인세비로 얻은 수익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황창연 신부가 올해 펴낸 ‘사는 맛 사는 멋’은 출생에서 노년에 이르는 삶 전반을 위한 행복한 삶 에세이로, 삶의 새로운 도전 앞에서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할 필요와 근거를 재치와 재미를 곁들여 제시한다.
교구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