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서호본당 가족사진 찍는 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2-05
조회수 : 581
올해 우리집 거실 가운데 벽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걸어두려 합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그분께서 항상 우리 가족들과 함께 계신 것을 기억하고 싶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발아래에서 온 가족이 다짐한 뜻을 실천하며, 가정의 복음화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참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습니다. 저희 가족 미소가 좀 어색한가요?
1월의 마지막 주일, 오늘은 수원교구 서호성당(본당주임 서상진 신부)이 사진 스튜디오가 됐네요.
▲ 수원교구 서호본당 가족사진 찍는 날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