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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하안본당 2012년 소공동체 결산 복음화 대회 시상식

작성자 : 최효근 작성일 : 2013-01-06 조회수 : 517

 
   안산대리구 하안본당(주임 정성진 요한 세례자 신부)은 1월 6일 ‘2012년 소공동체 결산 복음화대회 시상식’을 갖고 본당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반과 구역의 복음화 항목을 상대 평가한 소공동체 복음화 결산 결과 13지역(지역장 정경희 모니카)이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어 본당 복음화대회기와 표창장 및 지역활성화 축하금이 수여됐으며, 최우수 구역으로는 11-2구역이, 최우수 반은 11-2구역 1반, 최우수 형제회는 8지역이 선정되어 상장과 활성화 축하금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교회정신과 신앙심으로 오랜 기간 동안 소공동체 활성화를 이루는데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봉사자에게 대한 시상도 있었는데,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지역장, 구역장, 반장에게는 소공동체 봉사자상과 성물 상품권이, 소공동체 월례교육 1년 개근자 11명에게는 개근상과 성물 상품권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이어 전신자 신년회도 열렸다. 올 한해 하안본당 공동체가 더욱 복음화되고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본당 신부를 비롯한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모든 신자들과 서로 깊은 절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고, 떡국과 과일 및 한과를 함께 나누며 덕담을 나누었다.
 
   하안본당은 하안본당 20주년 준비 사목지침인 ‘희망 2016’을 통해 새 복음화 목표로 주일미사 40% 이상 참례하기, 판공율 45%로 높이기, 냉담율 20%로 낮추기, 선교율 10% 목표로 선교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하느님은 당신을 한시도 잊지 않고 기다리십니다. 하안성당 가족들은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제목의 리플릿을 제작, 소공동체 봉사자들을 통해 냉담가정에 전달하고, 1년 이상 냉담자와 혼인조당 해소를 위한 특별 고백성사제도도 만들어 적극적인 냉담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 해 6.03%의 냉담 해소율의 성과도 거두었다.
 

글. 최효근 명예기자 / 사진. 성재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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