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마티아 주교는 3월3일 안산대리구 고잔본당(주임 김희강 루비도꼬 신부)을 방문하여 미사를 봉헌하고 신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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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주교는 강론에서 교구에 몇 안되는 상가 성당에서 주임신부와 일치하며 깊은 신심으로 기도하는 모든 신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주임신부와 하나가되어 성전을 세울 부지를 마련하기를 바라고, 김희강 신부는 내·외적으로 충분한 자질을 겸비한 사제라고 소개하셨다. 고잔본당 공동체가 소망하는 바를 신부님과 함께 한뜻으로 함께 기도하면 꼭 이루어질거라며 격려했다.
이후 본당 상임위원, 제 단체장, 반구역장등과 오찬의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하나되어야 본당이 하나되고 교구가 새롭게 설수있으며 50주년의 참뜻이 살아나게된다며 본당 사목을 돕는 여러분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호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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