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장 김한철 신부는 2월 28일 광명지구 광북본당(주임 허정현 요한세례자 신부)에도 사목방문을 하고 신자들을 격려하였다. 교리실로 이동하여 허정현 신부는 본당약사, 재정 및 회계 현황등의 사목보고를 하였다.
보고 후 김한철 대리구장 신부는 광북본당은 성전을 아름답게 건축하고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본당이라고 격려하고, 지역복음화와 외짝교우와 냉담자 해소를 위해 힘써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광북본당은 허정현 신부의 5개년 계획으로 새복음화 증진을 위해 새가족 찾기를 제시하였고, 내적복음화 증진을 위해서는 성령으로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고자 한다. 또한 외적복음화 증진을 위해서는 복음화율을 높이고, 사회복음화 증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동체가 되자고 했다.
광북본당의 신자수는 3,523명이고, 소공동체는 4개 지역에 19개 구역, 57개 반과 19개의 형제반으로 구성되어있다.
장정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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