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교구청 지하 강당에서는 한국청년대회(KYD) 십자가 경배예식이 있었다.
교구 청소년국장 이건복(바오로) 신부 주례로 거행된 미사중 있은 십자가 경배예식에는 한국청년대회와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할 젊은이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 십자가는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거행될 한국청년대회(KYD)에 사용될 것으로, 지난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있은 '제14기 청년 도보성지순례'에 함께 했으며 이후 교구에서 보관해 왔다.
한국청년대회(KYD)에는 320명의 수원교구 청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8월 13일부터 17일까지는 아시아청년대회(AYD)가 열린다. 교구 청소년국 담당자는 본대회에 앞서 10일부터 13일까지 수원교구 대회가 열리며, 청년 48명과 아시아 청년 110명이 교구대회와 본대회에 수원교구 대표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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