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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2015 이천본당 사목 평의회 총회 개최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5-01-27 조회수 : 591


   용인대리구 이천본당(주임 이승준 아우구스티노 신부)은 1월 25일 본당 대성전에서 ‘2015 이천본당 사목평의회 총회’(이하 총회)를 열었다.

 

   교중미사 후 개최된 총회는 본당 주임신부 및 수도자와 봉사자 등 200여 명의 신자들이 함께했다.

   총회는 이병대(모세) 총회장의 본당 개황 보고에 이어, 소공동체 활성화 공동체에 대한 시상과 신임 봉사자 임명장 수여, 2015년도 본당 주임 사목방침 전달, 2014년도 본당 재정 결산 및 2015년도 예산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준 신부는 총회에서 ‘하느님의 소통’과 ‘이웃과의 소통’의 ‘2015 이천본당 사목방침’을 발표했다.
   이승준 신부는 이 같은 사목방침 실천사항으로, 신자들이 소공동체 모임과 각종 신심단체 활동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는 한편, 사랑과 배려를 기반으로 인성과 신앙의 성숙을 추구하는 청소년 신앙생활 활성화와 적극적·지속적 전례 ‘참여’를 위한 노력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신자들에게, 성경 중심·가정에서의 하느님 사랑의 현존·봉헌의 삶을 위한 노력 등으로 부단히 자신을 ‘쇄신’함으로써 ‘그리스도께로 돌아가자!’고 청했다.

 

   이승준 신부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 해 소공동체 모임 우수 봉사자 강영순(알비나) 씨 등 35명과 관고지역 등 6개 우수 반에 대한 시상에 이어, 성모회장 윤선옥(데레사) 씨 등 신임 봉사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1941년 7월 4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주보로 설립된 이천본당의 현재 신자 수는 4200여 명이다.[사진 제공 이천본당]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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