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임성진(베드로·42세) 신부가 지병(심근내막염)으로 4월 20일 오전 5시 2분 선종했다. 빈소는 정자동 주교좌성당(수원시 정자동 소재)이며, 장례미사는 22일(수) 오전 10시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다(※장례미사 일정 안내 다음 참조).
故임성진 신부는 1974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에서 출생했다. 수원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사제로 서품됐다. 월피동본당 보좌로 사제생활을 시작한 임성진 신부는 이후 용인 본당 보좌를 거쳐, 가남 본당 주임, 광남동 본당 주임을 역임했으며, 영통성령 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다 4월 20일 오전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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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종 일 : 2015년 4월 20일(월) 05시 02분
▸빈 소 :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 1층 성당 (☎ 070-4047-0062)
▸장례미사 : 2015년 4월 22일(수) 오전 10시.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장 지 : 천주교 수원교구 성직자 묘지(경기도 안성시 천주교 미리내 성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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