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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목감본당 본당의 날 기념 작은 음악회

작성자 : 김준식 작성일 : 2015-12-06 조회수 : 524


   안산대리구 목감본당(주임 이찬종 요셉 신부)은 22주년을 맞이하는 본당의 날을 기념하여 12월 5일 저녁 성전에서 ‘교우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외부 전문가 없이 본당 교우들로만 구성된 초등부 저학년부터 중고등부, 청년회, 성인 팀에 이르는 출연진은 율동을 곁들인 노래로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는가하면, 청년회에서는 어설프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뮤지컬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기악부문 개인 공연에서 윤자건(요셉) 씨는 “색소폰을 배운지 몇 해 되지 않았다.”고 겸손해 하면서도 훌륭한 연주를 펼쳐 뜨거운 앵콜세례를 받았다.

 

   또, 널리 알려진 ‘Nella Fantasia’로 청중들의 귀를 호강시킨 성악가 김윤규(암브로시오) 씨는 이찬종 신부와 함께 호흡을 맞춰 ‘All of me’를 부르며 휘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안산대리구장 김건태(루카) 신부는 12월 6일 목감성당을 찾아 교중미사를 집전하고 신자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1993년 2월 18일 설립된 목감 본당은 1360여명의 신자들이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축일 12월 3일)를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생활하는 공동체이다.

 

김준식 라파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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