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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도척본당 봉사자 워크숍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12-16 조회수 : 504

‘자비’를 바탕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화합하는 사랑의 공동체 
 




   성남대리구 도척본당(주임 홍요셉 요셉 신부)은 12월 13일 상임위원·각 분과장·단체장·구역장·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척본당 봉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본당에서 열린 교육에서 홍요셉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더욱 겸손해짐’을 이르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격언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2016년도에는 ‘자비’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여 일치하는 가운데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나가자.”고 봉사자들에게 당부했다.


   봉사자들은 이수현(베르나르도) 총회장의 강의에 이어 각 조별 토론 및 발표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현 씨는 ‘착한 사마리아인’(루카 10,29~37) 같은 진정한 이웃으로서의 봉사자상을 제시하고, “밖에서 서성이며 쉬는 신자들을 하느님의 본질인 ‘자비’의 세계로 이끌자.”며 “정의롭고 자비로운 봉사자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본당은 설립 제40주년(1977~2017)을 맞아 ‘도척본당 40년사’를 편찬할 계획이다.


   도척본당은 1977년 12월 16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주보로 경기 광주시 도척면 노곡리 283번지에 설립됐다. 본당 신자 수는 1100여 명에 이른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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