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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분당서울대병원 원목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06-02 조회수 : 51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천주교 원목실은 5월 28일 오후 2시 병원 제1동 지하3층 경당에서 입원환자와 그 가족 및 병원 직원과 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를 집전한 교구 사회복음화국 병원사목 전담 이승범(알로이시오) 신부는 강론을 통해 “성체성사는 가톨릭의 힘의 원천이며, 다른 모든 성사의 정점이요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성체성사의 신비를 묵상하는 날”이라 말하고, “황량한 곳에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루카 9,11~17)을 통해 ‘영혼의 음식’의 중요성을 인식하자.”고 강조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원목실은 2003년 3월 병원 개원 이래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소속 수녀들이 소임을 맡고 있으며 평신도 20여 명이 봉사하고 있다.


※문의 031-787-1877 분당서울대병원 천주교 원목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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