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하안본당(주임 서북원 베드로 신부)은 본당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소망레터’ (letter) 공모한다.

   이번 공모 작품은 본당의 날에 전시할 카드나 엽서 형식으로, ‘스스로 또는 주위 사람들에게 바라는 소망’, ‘바람직한 본당의 모습’, ‘공동선(善)을 위한 사회상(像)’, ‘주님을 향한 신심 다짐’이라는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제출 양식은 자유(가급적 엽서 크기)로 1인당 제출편수는 제한이 없다. 본당에서는 본당의 날까지 성전 로비에 바구니를 비치하게 되며 이를 통해 접수하게 된다.

   우수작 구분은 예쁜맘 및 맵시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하는데, 당선자에게는 성물방 상품권이 수여된다.
   심사는 1차는 상임위원이, 2차는 주임 및 보좌 신부가 맡는다. 시상식은 10월 30일 교중미사 시 가질 예정이다.

최효근 베네딕토‧성재필 프란치스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