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다음 카페 ‘영원에서 영원으로’(대표운영자 손용익 그레고리오) 운영진이 2월 28일, 교구청을 방문해 ‘남수단 결식아동을 위한 무료급식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2천 년동안 내려오는 가톨릭의 전통이며, 이것이 가톨릭의 모습”이라면서, “꾸준한 후원이 오늘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란다. 매년 기금 전달식을 하지만, 매년 처음하는 것처럼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손용익 씨는 “이번 모금에는 1004명이 참여했다.”면서, “지속적으로 모금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후원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에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그 총액은 1억 2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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