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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광문 본당 레지오마리애 아치에스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03-23 조회수 : 653



   안산대리구 광문 본당(주임 조원기 베드로 신부) 지혜로운 동정녀 꾸리아(단장 홍승화 베로니카)는 3월 18일 아치에스 행사를 실시했다.


   조원기 신부는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가 아닌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지 말고, 예수님께 간구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항상 주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주시도록 청하는 삶으로, 그리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 안에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40여 명의 레지오 단원들은 “레지오 마리애 단원 답게 살겠습니다.”라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나는 성모님의 충성스러운 레지오 마리에 단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레지오 마리에 단원답게 살 것을 다음과 같이 다짐합니다.”
• 신자로서 의무를 충실히 하겠습니다.
• 매주 주 회합에 참석하겠습니다.
• 매일 까떼나와 묵주기도를 바치겠습니다.
• 매주 실질적이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수행하겠습니다.
• 교회와 레지오에 순명하겠습니다.
• 성모님을 본받아 가정생활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겠습니다.
• 본당 사목 방침을 충실히 실천하겠습니다.


   홍승화 단장이 대표로 한 선서를 통해 성모님의 참된 일꾼으로서 어머니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하느님께 청하며 아치에스(the Acices)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제30장 아치에스 행사’는 성모님의 전투부대로서 성모님께 대한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고, 성모님으로부터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모이는 의식이다. 이를 통해 성모님과의 일치와 의탁을 엄숙하게 표현하며 성모님께 충성을 새롭게 다짐하게 된다.


고귀남 도미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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