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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안양 엠마우스 이주민 축제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05-10 조회수 : 785



   교구 사회복음화국 이주사목위원회 안양 엠마우스는 4월 30일,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리내 성지와 죽산 성지를 순례하는 이주민 축제를 실시했다.


   안양 엠마우스 김마리아 막달레나 수녀는 “15세에 마카오에 유학해, 신학생으로서 중국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이주민의 삶을 사신 김대건 신부는 중국, 필리핀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여러분의 바람과 소망을 전구하면 더 잘 들어 주실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번 축제에 교육의 장으로 미리내 성지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교구 사회복음화국 이주사목위원회는 5월 1일 이주민의 날을 맞이해 4월 3일 광주 엠마우스를 시작으로 7개 엠마우스에서 각 엠마우스의 특성을 살려 맞춤형 축제를 즐겼다. 그리고, 4월 30일 이날, 교구 영성관에서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 주례, 이주사목위원회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폐막 미사를 봉헌하고 한 달 간의 이주민 축제의 장을 끝마쳤다.


김선근 미카엘 ‧고귀남 도미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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