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안양대리구 오전동 본당(주임 김민호 요셉 신부)에서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가 봉헌됐다.
오전동 본당 교우들은 빛이 되어 가장 낮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 아기예수님을 경배하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민호 신부는 미사 중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의 성탄 대축일 메시지를 교우들에게 전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배정애 가브리엘라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