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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군포 본당 ‘띠앗의 밤’ 축제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1-23 조회수 : 1918



   안양대리구 군포 본당(주임 이용화 프란치스코 신부) 중‧고등부 주일학교가 주최하는 ‘29번째 띠앗의 밤’이 1월 20일 대성당에서, 중고등부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Dream’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됐다.

   군포 본당 ‘띠앗의 밤’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청소년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그동안 틈틈이 연습한 기량을 매년 1월에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


   ‘29번째 띠앗의 밤’에서는 ‘Dream’이라는 주제로 ‘흰 수염고래’ 노래 가사를 인용해 만들어진 영상이 흐르면서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가 선보였다.
   꿈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는 길에 비행기가 벼락을 맞아 ‘네버랜드’로 떨어진 고3 이경준(미카엘)이 고2 이승빈(가브리엘)을 만나, 늙을 일도 없고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있는 ‘네버랜드’의 4곳(성가대, 워십, 콩트, 밴드)을 돌아본 후,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사회자 없이 영상의 흐름에 따라 무대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본당 보좌 김태현(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는 ‘이번 띠앗의 밤 주제와 같이 10대에 품을 수 있는 동심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사진‧자료제공 : 군포 본당 청소년부


임효례 다리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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