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본당군포 본당 재의 수요일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2-20 조회수 : 1874

 

 

   안양대리구 군포 본당(주임 이용화 프란치스코 신부)은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의 머리에 재를 얹는 예식을 2월 14일 ‘재의 수요일’ 미사 중에 거행했다.

 

   이용화 신부는 강론을 통해, “‘사순’은 ‘40일’을 뜻하는 것인데, 교회는 이 기간을 보속과 회개하는 기간으로 정했다.”면서, “하느님과의 화해는 우리가 하느님께 먼저 청하는 것이 아니라 화해는 하느님께로부터 받는 것이다. 사순 시기를 잘 지내기 위해서는 하느님께 회개하여야 한다. 자신을 정화할 수 있는 복된 은총의 사순 시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례 다리아 명예기자

 

 

 

첨부파일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