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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광주 본당 성모의 밤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5-10 조회수 : 2039



   성남대리구 광주 본당(주임 김화태 제르바시오 신부)은 성모 성월을 맞아 5월 1일 ‘성모의 밤’을 실시했다.

   오후 8시 성모 동산 앞마당에서 본당 소공동체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김화태 신부와 본당 보좌 손명준(마르코) 신부를 비롯해 수도자와 신자 450여 명이 참례했다.


   성모의 밤은 화관 봉헌에 이어 말씀 전례, 묵주기도, 초와 꽃 봉헌, 성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 성모 호칭 기도,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족 통일의 기원을 간구하고, 임신을 원하는 부부와 태중에 아이를 가진 임신부 부부 축복식도 거행했다.


   손명준 신부는 강론에서 “성모님은 우리의 모든 삶이 하느님의 빛으로 가득하도록 주님께 전구하신다.”며,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성모님의 마음을 되새기며 세계의 평화와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신자들은 이날 초등부 4학년~중학교 1학년생 8명으로 구성된 ‘천사의 모후’ 소년 쁘레시디움의 창단을 축하했다.


   본당 설립 제60주년(1958~2018)을 맞는 광주 본당에서는 5월 한 달간 매일 오후 7시 40분, 성모 동산 앞에서 소공동체 구역·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청년회·주일학교 중고등부 등 각 단체가 주재하는 성모 성월 기도회를 진행한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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