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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성 남이관 세바스티아노 순교 제179주년 기념 현양 미사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18-10-05 조회수 : 2470



   성 남이관 세바스티아노 순교 제179주년(1839~2018) 기념 현양 미사가 9월 26일 이천 단내 성 가정 성지(전담 최재필 안드레아 신부)에서 봉헌됐다.


   오전 11시 성지 소성당에서 최재필 신부와 효명중·고등학교 교목실장 서영준(라파엘) 신부가 공동 집전한 현양 미사에는 순례자 30여 명이 참례했다.


   최재필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남이관 세바스티아노 성인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나서 그 생애는, 바오로 사도가 예수님을 체험한 후 뒤바뀐 삶의 모습과 흡사하다.”면서, “우리도 하느님의 뜻에 따르는 변화된 모습의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순교자 정은 바오로의 묘가 있는 단내 성지는 성 이문우 요한, 성 이호영 베드로, 성녀 이소사 아가타, 성녀 조증이 바르바라, 성 남이관 세바스티아노 등 다섯 분의 성인을 기념하는 성 가정 성지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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