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공동체대건청소년회 어울마당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18-11-08 조회수 : 2593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이사장 문희종 요한세례자 주교)는 11월 3일 소화초등학교에서 ‘2018년 대건 청소년 자원봉사단 어울마당’을 실시했다.


   ‘어울마당’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대건청소년회’ 소속 35개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학생들과 지도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소화초등학교 대강당과 운동장 곳곳에서는 ‘야외부스, 체험활동, 사례발표,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의 어울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희종 주교는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 어른이 되어서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이것만은 잊지 말자.”고 당부하면서, “배려하는 사람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도 있고, 마음의 자비심을 가질 수도 있어서 어려운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 하고도 아름다운 관계를 잘 맺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 중에는 봉사자 사례 발표와 시상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사례발표자들은 봉사 후 아쉬움을 표하면서, ‘자기 역할의 중요성, 책임감, 자신감, 성취감을 느꼈으며, 대건청소년회 활동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문희종 주교는 우수 동아리와 청소년에게 시상했다. ‘최우수 동아리상’은 영통성령 본당 ‘그루터기’가 선정됐으며,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 본당 ‘볼로볼로’와 분당성요한 본당 ‘바로보기’는 우수 동아리에 선정됐다. 우수 청소년 10명과 우수 지도자 3명에게도 상금이 전달됐다.


이광례 스콜라스티카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