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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17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4-17 조회수 : 282

(4월 17일) '친근한 예수'

요한 21장 1~14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빵을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우리가 사는 삶의 자리로
더 가까이 오셨습니다

일상안에, 식사하는 자리에
친근한 모습으로 늘 옆에
계셨던 것같이 하십니다

진정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의 자리에
오셔서 같이 먹고 대화하고
같이 걷고 같이 느끼십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도
더 가까이 곁에 계십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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