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5.목.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마태 7, 11)
매순간 가장
좋은 것만을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이시다.
하느님께서
함께하시기에
기도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웃고 우는
우리들과 함께
공감하신다.
기도는
공감이다.
간절하고도
절박한
우리들의
눈물을
닦아주신다.
기도는
뜨거운
생명이다.
일말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기도로
하느님을
알게되고
기도로
삶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들의
삶을
우리들의
일상을
봉헌하기
때문이다.
기도는
사랑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
기도는
우리 삶에서
잃어버린
하느님을
다시 만나는
은총이다.
은총은
우리 일상에서
잃어버린
가장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게한다.
은총을
간절히
바라기에
우리는
하느님 자녀이다.
기도는 우리가
사람이라는 것을
겸손되이
깨닫게한다.
사람과 기도
간절함과
하느님은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이다.
그분은
아버지
하느님
이시기에
매순간
가장 좋은
것만을 주시는
사랑이시다.
눈물이
미소가 되고
기쁨이 될 것임을
우리는 믿는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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